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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헨리 세후도 vs 송야동 UFC 경기 예측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헨리 세후도 vs 송야동' 메인 이벤트 경기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결은 전 UFC 플라이급 및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7세, 미국)와 떠오르는 밴텀급 강자 송야동(27세, 중국)의 맞대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수 현황 및 최근 성적

헨리 세후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획득한 후, UFC에서 플라이급과 밴텀급 챔피언을 모두 석권한 바 있습니다. 그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TJ 딜라쇼, 말론 모라에스 등 강자들을 꺾으며 총 전적 16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2024년 2월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현재 밴텀급 랭킹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야동은 21승 8패 1무효의 전적으로, 크리스 구티에레스, 리키 시몬, 말론 모라에스를 꺾으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밴텀급 랭킹 8위로, 이번 경기를 통해 타이틀 도전권에 한 발 더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술적 분석 및 경기 전망

세후도는 레슬링 기반의 파이터로, 탁월한 테이크다운 능력과 그라운드 컨트롤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입니다. 최근에는 타격 기술도 향상시켜 전반적인 파이팅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송야동은 스탠딩 타격에 강점을 지닌 파이터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펀치를 통해 상대를 압박합니다.

이번 경기는 세후도의 레슬링과 송야동의 타격 대결로 요약될 수 있으며, 경기의 향방은 세후도가 송야동의 타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무력화하고 그라운드로 경기를 이끌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상 결과

세후도의 풍부한 경험과 레슬링 실력을 고려할 때, 그는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송야동이 테이크다운 방어에 성공하고 스탠딩에서 자신의 타격을 활용한다면, 예상 외의 결과도 나올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세후도가 판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송야동의 잠재력과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접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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