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 오후 7시,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V-리그 여자부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개막 이후 11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정관장은 5승 6패로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 팀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붙었으며,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11월 12일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27득점, 투트쿠가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11월 20일 경기에서도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투트쿠의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연경은 매 경기 팀의 득점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관장은 외국인 선수 메가와 부키리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조직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흥국생명의 홈구장에서 열리며, 흥국생명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관장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치열한 접전이 기대됩니다.